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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본 만화 真夜中のX儀典 (possible spoiler alert!) 나중에 다시 찾아볼 것들

이 만화를 보게 된 계기는 제목도 아니고 단순히 표지그림

이 눈에 꽂혔기 때문인데, 얼핏 보면 SF스런 우주복을 입은 여자의 Gambit(X men)장식스런 얼굴같지만 그런 건 아님...

어쨌든 1권 표지가 너무너무너무너무증말증말증말증말 맘에 들어 미치고 팔짝 뛰고 점핑큰절..아니 여기서 절할 필욘읍고
하여간 얼굴이 주는 비극의 느낌과 그밖의 색/선이 보여주는 절묘한 디자인이 이유를 모르게 맘에 들어버림...

그림도 나쁘지 않고 해서 (작화는 馬鈴薯씨. 낯익은 이름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작품목록이 안 보이는 걸로 봐서 걍 일반명사에 익숙해서 착각한 것이었던듯. 아니면 모 만화에 나온 鈴薯때문이라든지 -_-)

읽다보니 처음부터 갑자기 충격사건이 벌어져서 ㅎㄷㄷ거리면서 다음다음다음 하는데 의외로 최종보스(?)가 싱겁게 밝혀지고 해결돼길래 "이게 뭐양!?!?"하고 징징대려다가 "근데 왜 뒤가 일케 남아있지??"하고 보다보니.......헉 좀 꼬이긴 했지만 이런 뒷사정이 있었다니! 억지설정이 아닐까했지만 뭐 이 정도야 넘어가줘도..스토리 작가의 다른 작품 중 그다지 끌리지 않았던 데드튜브와 또모다치 꼠이 있는 걸로 보아 따라다닐 이유는 없어보임..

왠지 좀 슬픈 엔딩같기도 하고 기타 등등 하지만 짧게 그럭저럭 잘 만든 만화인듯. 일본가서 사올것이냐 킨들판으로 살것이냐가 문제. (이래 놓고 언제 살건지는...)


근데 지금 다시 확인하니 작품목록이 다 안 보인 이유가 있었구나..(발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