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thing is pointless from a certain perspective.

utena.egloos.com

포토로그




삼성전자 주주총회

1. 의장은 회의진행 경험이 없어보임.(있기는 하겠지만 잘 한다고는 못 하겠음)

2. 그렇다고 진행실무자들이 경험(사람응대말고 진행관련) 많아보이는 것도 아님. (못 한다기보다, 주주총회에서 발생할만한 상황에 대한 훈련이 약간 모자라보임)

(이런거 잘하라고 뽑은 사람들이 아닐테니 이해는 가지만 아쉬운 맘은 어쩔 수 없음. 주주총회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

3.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난히 진행됨. (이건 끝나기 전에 나와버려서..) 소액주주라고 무시않고 존중해줌. 오늘 나온 직원들 전부 하루 정도 휴가받을 자격있음.

4. 민주주의가 뭔지 모르는 사람이 여전히 있음. (넘 비약했을지도)

5. 정치와 경영을 구분 못 하는 사람도 있음.

6. 옛날/다른 곳에 비해 선물만 받고 가버리는 사람은 덜 보이는듯.

7. PT의 내용은 : '지금 하는 거 더 잘 할게요. 남들이 뜬다고 하는 것도 신경쓸게요.' 끗. PT대상과 영업비밀같은 거 고려하면 더 이상을 바라는 것도 도둑넘 심보일지도.


결론 : 적극적으로 의사를 표현하는 사람들은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함. (그리고 이런데 오려면 시간낭비당할 가능성도 각오를 해야.)

philip fisher가 말한대로 '니네 회사는 남들이 안 하는 무얼 하고 있니?'라는 질문은 정말 최고의 질문인 거 같음.

그래서 삼성전자는 뭘 하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