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thing is pointless from a certain perspective.

utena.egloos.com

포토로그




Foundation and earth를 다 읽다

이 글과 덧글에는 아시모프의 robot, empire, foundation 시리즈에 관한 내용누설이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하세유.
응끼앾응끼앾응끼앾응끼앾응끼앾응끼앾응끼앾응끼앾응끼앾응끼앾응끼앾응끼앾응끼앾응끼앾응끼앾응끼앾응끼앾응끼앾응끼앾응끼앾응끼앾응끼앾응끼앾응끼앾응끼앾응끼앾응끼앾응끼앾응끼앾응끼앾응끼앾응끼앾응끼앾응끼앾응끼앾응끼앾응끼앾응끼앾응끼앾응끼앾응끼앾응끼앾응끼앾응끼앾응끼앾응끼앾응끼앾응끼앾응끼앾응끼앾응끼앾응끼앾응끼앾응끼앾응끼앾응끼앾응끼앾응끼앾응끼앾응끼앾응끼앾응끼앾응끼앾응끼앾응끼앾응끼앾응끼앾응끼앾응끼앾응끼앾응끼앾응끼앾응끼앾응끼앾응끼앾응끼앾응끼앾응끼앾응끼앾응끼앾

역시 전에 읽을 때 중간을 빼고 앞뒤만 읽은 게 분명하다.
어쨌든 역사상으로는 소설끝. 근데 뒷 이야기가 안 나온 이유를 알만하기도 하다, technological singularity 이후를 상상하기 힘든 것과 비슷한 이유.
..라기보다 작가맘이겠지만.

줄거리는 이번엔 좀 간단하게 요약해보고 싶은데 잘 되려나...

자기가 한 결정에 의문을 가진 G군, 왠지 지구찾으면 확신가질 수 있을 거 같아서 가야떠남. 옛 친구이자 배신자의 고향인 추운 C나라에 도착했는데 구금당해서 왜 그런가 했더니 가야의 실수로 G군의 우주선에 대해 손쓰는 걸 잊어서 1파데에서 우주선 돌려주셈하고 전 은하수배령 내린 것. 그러나 C나라는 그거 핑계대고 우주선 압수하려 하지만 G군의 미인계로 탈출에 성공하고 덤으로 로컬 학자가 최근 입수한 미발표 Spacer월드 좌표를 그에게서 얻어냄. 참고로 알고보니 C나라는 베일리 월드엿뜸. 좌표따라 간곳은 황량한 곳인데 오로라였음. 야생개한테 죽을뻔하고 로봇 시체만 목격함. 다음 간 곳은 솔라랴인데 얘들이 어디 갔나했더니 전부 지하에 숨어있었고 여기서 만난 솔라랴인이 이제 자웅동체가 되어 열에너지의 gradient를 이용가능한 뇌부위를 가졌음을 알게 되나 비밀엄수를 위해 살해당할뻔하다가 B군이 겨우 막고 공격자의 자식F군을 폐기처분전에 구출해서 튐. 다음은 M나라로 갔는데 여긴 희박공기에 적응한 moss감염을 겨우 피하고 Spacer 50국의 좌표를 얻어내서 spherical center가 지구일 거라는 기존 방법론에 따라 center에 가보지만 사실 거기는 tauri였음.(스타게이트냐!) 하여간 여기서 환대받으며 고민하다가 '에이 여기서 보이는 저 별은 지도에 없으니 지구태양이겠지!"하고 생각했는데 마침 F군이 보여준 뇌부위 이용 플룻실력에 감명받은 로컬 주민이 '님 나랑 너랑 잉야해서 너 감염. 얼렁 도망가면 생존'라고 알려줘서 또 튀어 지구로 감. 근데 암것두 읍네? 절망하다가 F군이 우연히 보여준 달로 인해 '숨기려던 게 달에 잇지안겟삼?'해서 달에 가니 D군 등장하고 Deus ex machina질을 함. 사실 다 D군이 살짝 꾸며댄 일이고 G군이랑 mind meld하려고 했는데(자기뇌에 한계느껴서) G군이 반항하자 F군이랑 해버림. G군이 가야국을 favor한 이유는 결국 : 우주에 은하가 몇갠데 우리갖고 되겟삼? 뭉치면 one man army이고 흩어지면 죽는다.



우와 간단 요약이 아니야!

덧글

  • 잠본이 2010/12/01 21:51 #

    더이상 하려고 해도 진짜 할얘기 없었겠다 싶은 결말이라 힘이 빠지죠.
    (아선생이 좀더 젊고 의욕이 있었으면 또 모르겠지만)
    나중에 킬러B 3인방이 써낸 외전도 다 과거얘기라 또한번 힘이 빠지고;;;
  • utena 2010/12/01 22:25 #

    전 다른 작가의 작품은 아예 안 읽기로 결심했습니다. 작가 면면 보면 읽을만하긴 할텐데......우웅
    그래서 아시모프빠가 읽어도 만족할만한지 리뷰를 찾으려고 하는데 귀찮아서..-_-
※ 이 포스트는 더 이상 덧글을 남길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