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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Z로 해결한 실생활문제

.....사실 TRIZ방법론을 쓴 게 아니라 책에서 본 예시에서 힌트를 얻은 것뿐. -_-

하여간 책(And suddenly the inventor appeared®)에 보면, ㄱ자로 굽어진 파이프로 쇳가루를 불어서 운반하는데, 구부러진 부분을 쇳가루가 마모시키는 문제가 있었던 거 같다(쇠공이었나?). TRIZ에 의한 해결은 : 구부러진 부분에 자석을 두어서 쇳가루가 붙게 만들면 이 쇳가루가 마모를 막아주는 것.....이었던 것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하고..눈앞에 책이 있지만 찾아보기 귀찮아서 패스. 쇳가루끼리 만나면 자기들끼리 알아서 가루가 되고 떨어져나가도 다시 붙고 꿩먹고 알먹고..

마늘을 일일이 다지기 귀찮으니 믹서로 갈아두는 작업을 하시던 어무니. 문제는, 믹서가 마늘갈기에 적당하지 않은 모양(게다가 갈린 후의 마늘을 모래가 아니라 진흙이 됨)이라서 밑부분만 갈리고 위에 남은 덩어리들이 처리가 안 됨.

해결 : 마늘 꽉꽉 채우고 왕창 갈아서 밑의 잘 갈아진 부분만 빼내고 다시 마늘채우고...반복. 그러면 10번쯤 갈기 session이 있다고 하면 엄니의 방법은 10번 내내 끝까지 갈리도록 공을 들여야 하지만 이 방법은 20번쯤으로 session을 늘리되 공들이는 부분은 한번만 하면 됨. 10번이 20번으로 늘어나면 시간이 더 걸릴 거 같지만 실제로는 다른 부분보다 긴 '공들이는 시간'이 90%나 사라져버리므로 오히려 금방 끝.
오오오오오오오 (自뻑)

덧글

  • Mr.Gon 2009/06/21 10:24 # 삭제

    해결 : 소형믹서구입 or 보유믹서에 호환되는 소형용기 구입.
    ...라고하면 막장인가효?
  • utena 2009/06/22 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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