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thing is pointless from a certain perspec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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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애니들 1화 구경

BEATLESS
뭔가 그럴듯해보여 2화까지 구경해봤으나, 두 어린 이성들(..)이 만나서 다음 관계로 가는 모습이 뻔해보이는데다 적으로 등장하는 인물들과의 구도도 뻔해보여서 일단 보류.

ヴァイオレット・エヴァーガーデン
옛날에 보다말았던 레드 가든이 괜히 생각나서 1화만 구경해봤으나, 별 흥미가 안 생김. 그러니까, 흥미로운 이야기를 보여주고싶은게 아니라 그냥 분위기와 감성으로 끌고나가려는 것 같아서 기각.

宇宙よりも遠い場所
배를 세세하게 볼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에 1화만 구경했고, 기대에 부응할 것 같지만, 주제를 보니 끝까지 보다간 가슴이 쓰라릴 것같아 포기. 감정이 너무 잘 이입돼도 안 좋은 점이 많음.

ダーリン・イン・ザ・フランキス
별 기대는 안했는데 다음화가 기다려질락말락. 두 어린 이성들이 만나는 건 똑같고 뭐 다음 관계도 비슷해보이긴 하는데, 역시 거대변신로봇이라는 아이캔디에 휩쓸린듯. 근데 그렇다고 로봇이 맘에 드는 건 또 아님.



볼까말까 망설여지는 옛날 (..) 애니

소녀종말여행
일단 내용을 끝까지 알고 있으니, 봐야하나하는 생각이 들락말락.

데빌맨 크라이베이비
오프닝만 봤는데 그림체가 일단....그래도 호평이라니 구경은 해보고싶긴함

3M 방진특급과 방진1급 마스크의 차이점에 대한 의문

1. 특급과 1급의 마스크에 필터차이가 있는 걸까? 있다하더라도, 마스크와 피부사이를 막는 패킹/개스킷의 차이보다 유의미할까? 특급과 1급의 seal 차이가 너무 크다.

2, 보통의 컵(?)모양 마스크에 비교할 때 접이식은 과연 모든 부분이 일관적인 통기성을 가질까? 접이식은 콧등 부분, 코입부분, 턱부분이 나뉘어져있는데 구멍이 뚫린 것도 다르고 왠지 콧등과 턱부분으로 더 필터링이 되는게(통기성이 더 좋은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마스크가 효과가 있냐고 사람들은 물어보지만, 사실 코와 목에 도움되는지는 전혀 모르겠다. 다만 겉으로 보이는 까만 부분을 새것의 하얀 부분과 비교했을 때, 마스크를 벗기가 꺼려질 뿐. 그래봤자,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워대는 깨새기들과 굳이 코앞에서 구워대며 고기를 먹는 이상한 식문화와 바로 옆에서 지나다니는 차들....아 비올 때 신나게 연기내놓는 공장굴뚝들도 있지 참. 하여간........아멀랑

부엌에서 냄새와 연기마시는 엄마들을 구해달라

빌려준 돈을 제 시간에 받을 수 있을까?

나한텐 크지 않지만 상대한테 큰 돈을 생전 처음 차용증까지 써가며 빌려줬다. 근저당권 설정은 귀찮아서 패스.

빌려줄 당시엔 절대 떼어먹지 않을 사람인 게 너무 확실했지만, 지금 와서 이 사람은 내게 제 시간에 갚을까?

아마 갚겠지만, 안 갚을 때 어떤 상황으로 치닫게 될지가 매우 기대된다. 뭐 안 갚아도 아무런 치명타도 되지 않지만, 그 큰(?) 돈을 못갚게 됐을 때 나와 그 사람의 관계는 어떤 모양으로 발전할까?? 정말 우리의 신뢰는 망가지는 걸까? 원수가 되는 걸까? 또 다른 상황이 벌어지는 건 아닐까?

그 사람의 성격으로 봐서 못갚게 되면 매우 미안해할거같다. 그렇게 되면 나는 그 사람에게 매몰찬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내 돈 아깝다는 생각도 안 드는데 매몰참을 연기하는 게 잘 될까? 여러가지로 못갚는 상황이 되어야 내가 즐거울 거 같다.

물론 그렇다고 삶이 행복해지는 건 아니다.

youtube으로 하는 대리게이밍

영어게임엔 walkthru w/o commentary가 있는데 일어게임엔 그런게 안보인다. 혹시 법적문제가 있어서 그런가?

어쨌든 이제 와서 철지난 게임기를 사기도, 레벨노가다를 하는 것도 내키지 않아서 제노블레이드를 찾아봤는데, 왜이리 방정맞거나 듣기싫은 추임새를 넣는 것만 찾아지는지 짜증만 내고 그만 찾기를 몇번하다가, 최근 맘에 드는 걸 찾았다. 여기서 드는 의문

1. 나는 잘난척하는 추임새를 듣기싫었던걸까?
2. 나는 동성의 목소리보다 이성의 목소리가 듣고싶었던걸까?

어느 것일까?

불필요한 반복전투를 편집해서 보여주는데도 좀 질린다. 역시 active 참여가 아니라 그런거같다. 그리고 다음날 일어나면 눈도 뻑뻑하다. 확실히, 끊임없는 자극을 보여주는 시각신호는 눈깜빡임에 악영향을 준다.

오늘의 결론 : 동영상으로 접하는 스토리텔링은 눈에 좋지않다.

달 바라보기

이유 : 해를 바라볼 순 없으니까

밤에 감성적 사고가 이성적 사고를 이기는지는 모르겠으나, 밤에 걷다가 내 발이 닿아있는 사람 세계를 머리속에서 지우고 싶으면 달을 바라본다. 딱히 달이 아니라도 상관은 없을 것 같다. 까만 배경에, 내 주의 또는 시점을 고정할 수 있는 빛의 점이 있기만 하면 될 것 같다.

고정하면 뭔가 달라지나 생각해보면 딱히 기능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주는 것 같지는 않지만, 그냥 지금 이곳을 지우고 저곳만을 바라보고 있다는 느낌을 주변에 전달하기는 하는 것같다. 전달받는 사람은 없지만.

행복한 감정을 다른 사람과 느낄 일은 있는 거 같은데, 우울한 감정을 다른 사람과 느낄 일은 없는 것같다. 생에 별로 없는 누구나 겪을 몇몇 이벤트를 제외하면.

방에 설치하는 미니 플래니태리엄이 있는 걸로 아는데, 아예 해뜨는 알람 기능을 여기에 포함시키면 괜찮지 않을까? 방만 확실히 암실로 만들면 기분은 좋을 거 같다. 땅위에서 천정없이 살아가는 걸로 시작한 동물의 creature comfort이 될지도 모르겠다.

현대문명은 꽤 발달했고 굶거나 병들어 죽을 걱정도 덜어진 것같지만 본능의 욕구를 충족시키기에는 멀어도 한참 멀었다.

버려야 할 것들이 넘친다

계속 버렸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미련이 남는 물건들도 넘친다
나에게 의미가 있었던 적이 있듯, 누군가에게도 분명 의미가 있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물건들인데, 단지 그런 의미를 부여해줄만한 사람들을 찾기가 너무 힘들어서 의미를 얻지못하고 버려지는 물건들에게 나는 무슨 감정을 가지고 있어야할까?

라고 생각하다보니, 큰 의미가 있어도 아무도 알아주지 못하고 버려지는 물건들이 이것뿐이겠나, 지금뿐이겠나,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도 우리가 아닌 것들도 결국 stardust.

행복하지 않을 때

행복하지 않을 땐 다음 행복이 오기를 기대하며 견디는 걸까?
아예 행복이 없었으면 그냥 그러려니하고 적응하고 살텐데
irregular interval 아니면 진짜진짜 random으로 행복이 오면 그거 견뎌낼 수들 있나?
라고 생각하다보니 알게 뭐람?

나는 초밥의 맛을 모른다

초밥이 맛있다고 느껴본 적도 없고, 회도 마찬가지
그냥 밍숭맹숭한 고기와 초밥이 맞는지도 모를정도로 신맛이 안나는 밥알과 단지 짜거나 매운 양념들과 코만 아픈 와사비
아마 나는 영원히 초밥이 다른 사람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모를테고
그런 사물이 초밥만 있는 것도 아닐테고
그럴 기회도 없을테고

내가 느꼈던 행복도 누군가에게는 무의미
뭐 그런거네

스킨을 바꿨더니

새글쓰기 버튼도 사라졌다.
http://www.egloos.com/egloo/insert.php?eid=a0009257
를 써야한다.

큰 불편이 생기기 전에 쓸일이 없어지겠지

일어판 만화책 그냥 가져가세요

벼룩시장에 올리는 건 도움이 안돼서 만화 좋아하시는 분들이 보시는게 낫지않나해서 올려봅니다.
파는 거 아니고 그냥 드리는 거니까 제발좀 가져가주셍 m(_ _)m
strikethru된건 예약/ 또는 이미 드린 책

서울, 교대역을 중심으로 10분 정도 이내에 있는 역(선릉~왕십리도 커버 가능) 안에서 만나서 드리면 될듯 (or 보관함인지 뭔지 이용)

올린지 두 달 후에도 글남기시는 분이 계시길래 이번엔 휙 버리지않고 몇달 놔뒀다가 그래도 주인이 안 생기면 버릴 계획입니다....만 뭐 사람마음은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데빌맨 레이디 문고판 1-7, 9 새 주인님께서 예약
마법소녀 비비안 1-4 (완)
봉봉자카고교 연극부 1-9
요코하마 카이다시키코~ 1-9, 11
세라문 싱글 씨디

楽しけりゃ人生はパラダイス

그게 아니니까 아닌 거지..

줄어드는 한국의 단일민족인구

가정
20년쯤 후에 부려먹을 일개미들이 확 줄어든다
모두들, 한국의 단일민족이 아닌 다른 인종이 한국에 사는 것을 싫어한다.
를 바탕으로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 AI와 로봇연구에 돈을 쏟아붓고, 이렇게 만들어진 인공생명에게 법적으로 사람과 동등한 권리와 의무를 부여해서 인구를 늘리자!"

라는 핑계는 안되려나? 기술로는 안돼도 법적으로는 로봇선진국이 될 수 있을텐데ㅋ 이게 안되면

"CRISPR도 개량되고 있고 건강/장수 유전자도 이것저것 조금씩 후보군이 나오는 마당에 신나게 DIY키트를 뿌려서 줄어드는 인구를 회춘시켜서 인구유지하자!"

같은 핑계는 안 되려나?

책 좀 그냥 가져가세요 ㅠㅠ

예약된거만 빼고 다 버렸는데,(교양, 괴델에셔바흐)
예약하신 분이 연락이 없으시네요.

밤이 선생이다,유레카 4 도 아직 안 버렸어요

벼룩시장에 올리는 건 도움이 안돼서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보시는게 낫지않나해서 올려봅니다.
파는 거 아니고 그냥 드리는 거니까 제발좀 가져가주셍 m(_ _)m
strikethru된건 예약/ 또는 이미 드린 책

서울, 교대역을 중심으로 10분 정도 이내에 있는 역(선릉~왕십리도 커버 가능) 안에서 만나서 드리면 될듯 (or 보관함인지 뭔지 이용)





제목지은이출판사
2001년의 컴퓨터미츠비시 종합연구소 푸른산
schaum physics 3000   mcgraw hill
the one page proposal   을유문화사
thermal physics kittel  
공학심리학 크리스토퍼 위킨즈  
과학과 근대세계 화이트헤드 을지
괴델, 에셔, 바흐 상하 더글러스 호프스태터 까치글방
교양 디트리히 슈바니츠 들녘
논리적으로 생각하기 존 윌슨 책과 사람들
디지털이다 니콜라스 네그로폰테 박영률출판사
머리기른 원숭이 데즈먼드 모리스 까치
무정부시대가 오는가 로버트 카플란 코기토
미학과 비평철학 제롬 스톨니츠 이론과 실천
밤이 선생이다 황현산   세계를 바꾼 아이디어 펠리페 페르난데스아르메스토   애니메이션 시나리오 작법 토리우미 진조 모색 약은생각 키무라 나오요시   에이트 상하 캐더린 네빌 하서 유레카 4 김윤경, 손희준 학산유비쿼터스 리처드 헌터 21세기북스 이머전스 스티븐 존슨 김영사 이미지메이킹 김은영 김영사 작가와 신화 이형식 청하 장미의 이름 상하 움베르토 에코 열린책들 전략적사고 애비내시 딕싯, 배리 네일버프 다음세대 전쟁과 인간 노다 마사아키 길 정보인류학의 세계 한국정보문화센터   트리즈 헨리 알트슐러 현실과 미래 패트레이버 10 유우키 마사미 알라딘 화이트헤드의 수학에세이 화이트헤드 청음사 황제의 새마음 1, 2 로저 펜로즈 이대 출판부

1대의 유품이 3대에게 가지는 의미

1대가 쓰던 유품은 2대에게는 의미있지만, 이게 유품으로만 있을 뿐이고 1대나 2대가 쓰는 모습을 보지 못한다면 3대에게는 아무 의미가 없는 그냥 물건일뿐. 계속 연달아 쓰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가문의 보물이 되어가는 거지만, 그게 아니라면 2대는, 1대의 유품을 쓰지말고 고이 간직해뒀다가 자신이 사라질 때 같이 가지고가면 될 거 같다.

자기의 유품을 남기지 않을 수 있으면 그것도 좋겠지만 그건 맘대로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안 남기는 게 반드시 좋은 것도 아니고, 뭐 어쩌겠냐.

필요없는 소유품은 버리거나 줘버리면 되지만, 필요가 없는 주제에 미련이 남는 물건을 어떻게 하면 포기할 수 있을까

David Bowie, Rober Palmer

보위 아저씨가 사라진 소식을 들었을 때도 그랬지만, 얼마전에 알게 된 Palmer 아저씨 소식도 뭐라 할말이 없다.

당연하다면 당연한건데, 내가 어렸을 때 이미 유명했으니 나이도 나보다 훨씬 많다는 거고 당연히 나보다 먼저 사라지는 거긴 하지만 그래도 언제까지고 살아있었으면 좋겠다는 맘은, 그리고 언제까지고 젊은 모습으로 있어줬으면 좋겠다는 맘은 항상 있다.

방중술™

한의학은 Big Data랑 비슷하다고 생각. 한의학 뿐 아니라 사람사는 곳마다 옛부터 전해내려오는 생활의 지혜가 전부 그런 거지 뭐ㅋ
틀릴 수도 있고 인과관계가 엉망일 수 있고 설명도 dog's breakfast(!)이지만 대충 맞는 경우가 꽤 있는 그런 무언가. 그게 과학의 방법으로 검증되면 현대의학이나 기술이 되는 거고 ㅋ

그래서 오늘의 상상은:

  1. 단전호흡
    단전호흡을 하면 머리가 좋아지고 수명이 늘어나고 어쩌고 저쩌고..는 아마 날숨으로 인한 심장박동저하/안정(요건 그야말로 상상) 그리고 명상이 가져다주는 relaxed alertness(기묘한 단어조합)와 지능향상 등등등 뭐 그런게 아닐까낭

  2. 근시교정
    중국에서 눈나쁜 사람에게 모래주머니를 눈에 얹고 자게 했다는 썰이 있는데, 요걸 이용해서 시중에서 뭐라고 부르는진 모르지만 근시교정을 위해 수정체(맞나?)를 얇게 펴주는 콘택트렌즈를 만든게 아닐까낭..이라고 하기엔 이건 뭔가 반대로 끼워맞춘거같다는 느낌이 -_-

  3. 검은콩
    검은콩먹어야 흰머리안난다는건 아마 콩에 있는 biotin(vitamin B7이 일케 불리는 걸로 바뀌었다는 거라는데 왜 바꾼겨)이 머리나는 데 도움을 줘서 어쩌다보니 글케 된게 아닐까낭

  4. 방중술
    오늘의 하일라잇. 방중술의 요점은 '섹스할 때 사정하지마'인데 이거 결국 남자의 dry orgasm을 이용한 multiple orgasms아닐까낭 뭐 확실히 섹스라이프에는 도움되겠는데 수명이 늘어나겠냐 임마 어 근데 또 모르지 늘어날지도

불륜/바람에 관한 책

The State of Affairs: Rethinking Infidelity by Esther Perel

모처의 컬럼(sex 또는 dating에 관한 것이었던듯??)을 보다가 우연히 알게 된 책이었지만 굳이 읽을 생각은 없었는데, 어쩌다보니 저자 서문에서 다음과 같은 얘기를 봤다.

// 발번역 시작
  • "내가 처음 쓴 책 Mating in Captivity는 장기간의 연인관계에서의 성적 욕망의 본성을 탐구했고 불륜에 대해 챕터 한 장을 썼었다. 놀랍게도, 내 책에 대해 인터뷰나 강연을 할 때마다, 세계 어느 곳에 가더라도, 불륜에 대한 얘기가 제일 먼저 나왔다(또는 제일 중요시되거나 관심을 받음)."
// 발번역 끝

왜인지 모르겠는데 여기에 감명을 받아 단숨에 읽어내려가...ㄹ리는 없고 걍 읽다보니 초반에 질려서(걍 에피소드 위주로 감성적 증언만 나오는 중) 기억에 남는 문장 몇개만 발췌요약해봄

  •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들의 파트너가 불륜에 대해 거짓말하는 게 잘못된거라고 말하는데, 그 사람들은 자신이 그런 상황이라면 바로 그렇게 거짓말할거라고 응답함. 그리고 '절대 들키지 않을 거면 불륜할거임?'이라는 질문에 응답수는 폭발적 증가함."

  • "Monogamy는 평생 한 사람만을 의미했는데, 현재는 한번에 한사람을 의미함"

  • "우리는 우리의 파트너를 소유하지 않는다. 우리는 그냥 그들을 대출할 뿐이고, 연장할지 안할지의 선택이 있을 뿐이다."


안 읽은 부분에 더 주옥같은 문장이 있겠지만 이걸 더 읽어야하나하는 생각도 들고..

아 헌책방 가기 귀찮아.....중고책팔아서 수십만원 나오는 것도 아닌데 막 버리고 나니 아깝다는 생각도 들고 에혀 몰겠따 그래도 광고나 해봐야지

파일날짜를 파일명에 맞추어 수정하는 스크립트 나중에 다시 찾아볼 것들

만든 이유
폰카로 찍은 사진들을 이리저리 백업/이동하고 나니 날짜가 2800년으로 되거나하는 멍멍같은 일이 생겨서 최종적으로 날짜를 제대로 바꿔주기 위함.

-=-=-=-=-=-=-=-=-=- 코드 시작 -=-=-=-=-=-=-=-=-=-
' 사용상 주의점
' 1. 파일명에 날짜와 숫자가 들어있으면 그에 맞춰 파일 날짜를 바꿔줌
' 2. read only로 되어있으면 풀고 바꾼 담에 다시 read only로 바꿈
' 3. 지원하는 파일명 형식은 (저게 다 날짜 시각이라는 전제)
' 20160510_131556.jpg
' 20161016_135046_어쩌구.jpg
' KakaoTalk_20130320_091441915.jpg
' Screenshot_20150325-122304.png
' 4. 날짜바꾸는 파일은
' jpg, png 등등등
' 5. 이미 세팅되어있으면 넘어감
' locale 무관하게 만들어봤으나 테스트 안 해봄
' 6. 끝나면 2초간 끝났다고 알려줌

Const ReadOnly = 1

'뻐킹 윈도그에는 ISO 8601로 세팅하는게 없음
'currentLocale = GetLocale()
'SetLocale 8601

Set WshShell = CreateObject("WScript.Shell")
strCurDir = WshShell.CurrentDirectory

Set objShell = CreateObject("Shell.Application")
Set objFolder = objShell.NameSpace(strCurDir)

Set oFSO = CreateObject("Scripting.FileSystemObject")
For Each oFile In oFSO.GetFolder(strCurDir).Files
select case UCase(oFSO.GetExtensionName(oFile.Name))
case "JPG", "PNG", "GIF", "TIF", "TIFF"
'그림파일이면 걍 제목 넘김
ProcessFiles oFile.Name
case else
End select
Next

'date time 원상복구
'SetLocale currentLocale

Set oFSO = Nothing
set objFolder=nothing
'끝낫다고 알림
intResult = WshShell.Popup("All Done", 2,"" ,1)
Set WshShell = Nothing
'main 끗


'서브 시작
'----------------------------------------------------------------------
Sub ProcessFiles(Filename)

NotADate=true
SetItToRO=false

'왼쪽 4자리가 20으로 시작하는 숫자면
if isnumeric(left(Filename,4)) and left(Filename,2)="20" then
datestart=1
NotADate=false
fileyear=mid(Filename,datestart,4)
filemonth=mid(filename,datestart+4,2)
fileday=mid(filename,datestart+4+2,2)
filehour=mid(filename,datestart+4+2+2+1,2)
filemin=mid(filename,datestart+4+2+2+1+2,2)
filesec=mid(filename,datestart+4+2+2+1+2+2,2)
end if
'KakaoTalk_20130320_091441915.jpg
if left(Filename,10)="KakaoTalk_" then
datestart=11
NotADate=false
fileyear=mid(Filename,datestart,4)
if isnumeric(fileyear) then
else
exit sub
end if
filemonth=mid(filename,datestart+4,2)
fileday=mid(filename,datestart+4+2,2)
filehour=mid(filename,datestart+4+2+2+1,2)
filemin=mid(filename,datestart+4+2+2+1+2,2)
filesec=mid(filename,datestart+4+2+2+1+2+2,2)
end if
'Screenshot_20150325-122304.png
if left(Filename,11)="Screenshot_" then
datestart=12
NotADate=false
fileyear=mid(Filename,datestart,4)
if isnumeric(fileyear) then
else
exit sub
end if
filemonth=mid(filename,datestart+4,2)
fileday=mid(filename,datestart+4+2,2)
filehour=mid(filename,datestart+4+2+2+1,2)
filemin=mid(filename,datestart+4+2+2+1+2,2)
filesec=mid(filename,datestart+4+2+2+1+2+2,2)
end if

'파일명이 날짜모양이 아니면 패스
if NotADate then exit sub

'set objFile=oFSO.getfile(Filename)
Set objFolderItem = objFolder.ParseName(Filename)

'파일명 날짜가 파일날짜와 같으면 exit-------------------
'파일날짜
filedate=year(objFolderItem.ModifyDate) & right("0" & month(objFolderItem.ModifyDate),2) & right("0" & day(objFolderItem.ModifyDate),2) & right("0" & hour(objFolderItem.ModifyDate),2) & right("0" & minute(objFolderItem.ModifyDate),2) & right("0" & second(objFolderItem.ModifyDate),2)
'파일명 날짜
filenamedate= fileyear & filemonth & fileday & filehour & filemin & filesec
if filedate=filenamedate then exit sub
'파일명 날짜가 파일날짜와 같으면 exit 끗-----------------


'readonly면 풀고
If oFile.Attributes AND ReadOnly Then
SetItToRO=true
oFile.Attributes = oFile.Attributes XOR ReadOnly
end if

'실제 파일 날짜 바꾸는 부분. cdate쓰기 싫어서 걍 일케 함
objFolderItem.ModifyDate = filemonth & "/" & fileday & "/" & fileyear & " " & filehour & ":" & filemin & ":" & filesec

'readonly였으면 다시 셋
If SetItToRO Then
oFile.Attributes = oFile.Attributes XOR ReadOnly
end if

end sub

오늘 본 명언

The sooner you fall behind, the more time you have to catch up.

일찍 뒤떨어질수록, 따라잡을 수 있는 여유가 많아진다.

미리 X될수록 ..아멀랑

.....그럴듯한데?

감정억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데 감정이 북받쳐오르는 경우,

눈썹, 이마, 입술, 볼이 실룩실룩. 고정불가능.

왜 만화에서 입술이 꼬불꼬불줄로 표현되고 그게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지를 이제서야 깨달음. (그냥 그런갑다..라는 간접학습이었는데)

"goddess squat"이란 말은 여혐일까?

여성의 몸짓과 관련된 모든 관념에서 "다리를 벌린다"가 가지는 성적의미는 분리될 수 있을까?

기타 등등등.

레스베라트롤은 다시 뜰 것인가?

한참전에 red wine에 많이 들어있다고 하는 resveratrol의 회춘인지 노화지연효과가 잠깐 떠서 발견한 학자도 회사차리고 그랬었다가 폭 사그라들었는데, 최근 resveralogue라고 이름붙인 resveratrol의 analogue들이 동물실험에서 세포레벨 회춘효과를 보였다고 뜰락말락...아 이거 말고 뜰락말락은 많지 참

이쯤 되면 화공과 대학원에 입학해서 기본기술을 익혀두고 그럴듯한 논문나올때마다 제작법따라 뚝딱뚝딱 만들어 보고 싶은 생각이...가내수공업이네 진짜

작은 건강보조식품 공장에 취업해볼까(..)

건강검진은 받아서 뭐하나...죽으면 죽는거지 뭐

panama papers, paradise papers

paradise papers에는 항국관련 내용이 없는 거 같고, 딱히 불법이 자행된거같지도 않으니 넘어가는 거 같은데
panama papers에는 소속만으로도 읭?하게 만드는 항국관련 내용이 있었는데 별 얘기가...아 더 큰 사건이 진행중이긴 하구나 참

이쯤 되면 모두들 사이좋게 탈세하는게 나을지도..아니 그냥 모두들 사이좋게 가난하게 사는게 정말 나을지도??

* * * * * *

Offshore magic circle의 윅기피댜 아티클을 보면..타국어버전이 딱 하나 존재하는데 이게 한국어다. 그리고 그 링크를 따라가보면 "마플레스앤캘더(Maples and Calder)"라는 내용이 있다.

즉 한국(?)의 누군가가 "역외매직서클"같은 단어에 관심을 두고 번역을 하긴 했는데 영어를 잘 하는 것 같지는 않아보인다. 누굴까? 의도가 무엇일까? 조사를 해보고 싶지만 귀찮아서 패스.

어느 신입사원

M씨의 증언을 최대한 기억나는대로.....라기보다 카톡에서 긁어붙이고 적절히 각색
PC스럽지 않은 부분 있을 수 있음. 전부 1명의 얘기라고 하고, 더 있는데 긁어붙이기가 귀찮아서ㅋㅋㅋㅋ


1. 여자임. 그런데 사원들끼리 여행을 가는데 여자방에 남자 한명 같이 자도 되지않냐고 최초발언을 함. 그리고 한참 후 '남자랑 같은 방 쓰려면 남친 허락받아야 해서 여행망설이는 중'이라는 발언. 다른 여자들 벙찌며 "우리는 입장이 뭐가 되냐고? 먼저 말을 꺼낸 건 걔잖아?"라고 나중에 얘기.

2. 팀장이 업무분장표를 보냈는데, 사전합의와 달리 자기 업무량이 늘어있음. 그런데 이에 대한 일언반구의 항의 내지는 의견표시없이 혼자 토라져서 팀장 적대시함. 당연히 나중에 알고 보니 팀장은 실수한 것 뿐이었음. 이런 일로 사장의 중재를 받은 후 마무리짓는 말은 '무례를 인정함'이고 사과한다는 말은 없음. 참고로, '이 사건이 있기 전 단톡방에서의 팀장농담에 몇번 상처받았다'고 하는데 이게 이 신입만 글케 느낀 거 같은 정황임. (편집자주:요거까진 몰겠..)

3. 나이에 집착을 하는지 체면에 집착을 하는지, '다 큰 어른들이 앞가림못해서 사장 중재를 받았다'는 사실을 창피해 함. 다른 후배사원에게 세상조언이라느니 막내가 어쩌구 저쩌구하는 말 보면 나이에 집착하나봄.

4. 사장이 일을 시켰는데 그 말을 따르지 않음. 왜 그러냐고 물어도 답을 제대로 못함.
문제는, 사장 말을 안따르는 것이 자랑이라는듯한 발언을 함.(편집자주:고의성이 의심되는데?)

5. 비행기 출발 시간에 지각을 한게 여러번이고, 그중 한번은 5분 늦어서 1시간 늦게 뜨게 만드는 일도 있었음. 사원여행갈때도 출발시각 20분 전인데 면세품인도장가서 30명 뒤에서 기다리고 있음.

6. 회사 남자 사진을 자기 이모의 친구에게 보여주며 '이 남자가 이모친구에게 관심있대'라고 해서 회사남자와 이모친구의 소개팅을 성사시킴. 그리고 소개팅해줬으니 밥사라고 회사남자에게 계속 생떼부림.
문제는, 회사남자는 이모친구에게 관심있다고 한적이 없는데다 결혼생각도 없는 사람이었고, 나중에 얘기를 듣고 이모친구의 체면을 위해 억지로 소개팅나간거였음.

7. 2번 사건 후 화해(?)자리에서 서로 솔직하게 불만을 털어놨다고 함. 신입사원 왈 '팀장님 자리에서 가져간 부채를 팀장님이 돌려달라고 했을 때 정말 어이없었음'이라고 함. 팀장 왈 '전에 니가 아끼는 볼펜 사라졌다고 막 찾을 때 내가 찾아줬지? 그거랑 같은 거야'

8. 2번 사건 마무리하면서 신입사원 왈 '팀장님 앞으로 일정관리 좀 잘해주세요'라고 했다함. 그리고 나중에 자기도 여러번 일정관리 못해서 펑크낼뻔함.(편집자주:일정관리는 팀원 아니라 팀장이 하는게 맞기는한데..)

9. 목소리가 너무 커서, 식당가서 주변사람들이 좀 조용해달라고 2번(다 다른 일행)이나 말하는 일을 겪었고, 남들 다 조용한데 혼자 큰 소리로 떠드는지라 민망해서 같이 못다니겠음.

10. 자기는 페미니스트라고 주장하는듯. 메갈이 아니길 바랄뿐

추가
11. 깻잎을 싫어하는 동료에게 왜 편식하냐고 했다가 "그러는 너는 왜 닭안먹냐?"라고 핀잔들었다 함 (편집자주: 이건 걍 농담으로 하는 거같은데..)

추가2
12. 결국 퇴사한다 함. 근데 퇴사하면서 하는 말이 '전에 있던 직장에서도 지시 안따른다고 얘기 많이 들었다' 이게 말로만 듣던 확신범™?
13. 3번에 관련된 건데, 나이에 되게 집착하고 예의지키고 지키라고 하는 주제에 연장자에게 반말하길 좋아함. 이거 혹시 반말성애자™?

퇴사하면 무용담을 더 들을 수가 없네 아쉽..아니다 아직 못들은 뭔가가 더 있겠징???

휵아

휴가는 받았으나 독박육아를 당한 엄마 노동자는 아이말고 또 누가 사랑해줄까.

별 의미없는 사실 1

나보다 나이많은 사람들은 대부분 나보다 먼저 죽는다
나보다 나이적은 사람들 중 일부는 나보다 먼저 죽는다

나의 죽음을 슬퍼할 사람중엔 나보다 나이많은 사람도 있기는 하다
나의 죽음을 슬퍼할 사람은 대부분 나보다 나이가 많다

나의 죽음에 기뻐할 사람도, 아예 모르는 사람도 있기는 하다

참고로 해는 지구보다 크다 kekeke

"라르!"

어렸을 때 들었던 팝송 중에 가수가 "라르!"하고 외치는 게 있었다. 당연 가사에도 안 나오고 사실 그땐 읽어도 몰랐겠지.

그러다 몇년전 문득 "어 그러고보니 가사에 라르~가 있었지. 이게 무슨 뜻이지"하고 그때 들은 곡에 맞춰 흥얼거리다 깨달았다. "아 이거 louder!라고 하는거구나"

가사 찾아보니까 당연하다면 당연하달까 louder였고.

영어를 처음 배울 땐 뜬금없이 갑자기 "아 그게 그 단어구나"하고 떠오르는 게 꽤 있었다. 아마도 이거야말로 직관이라는 거겠지. 제3의 인격이 고민할 거리를 잔뜩 열심히 넣어주고 아무 생각없이 샤워나 응가를 하다보면 뿅하고 해결책이 떠오르는. 인지적으로 직관의 해결에는 에너지가 안 들어가는데, 그럼 실질적으로 직관의 과정은 에너지를 덜 쓸까? AI는 직관을 어떤 모습으로 보여줄까?

달걀 흰자 + 오트밀 + 우유 로 밥해먹기

아침밥으로 먹는 빻은 귀리가 있고
얼마전에 산 계란 흰자 1kg을 해동해둔 게 있고
우유는 당연히 있고
저녁밥 차리기가 귀찮고

해서 인털넷을 뒤져 얻은 뤠써피
1/3 oats, 1/2 milk, 2/3 egg whites
를 전자렌지에 3분간 돌리되 1분에 한번 젓고 그 후 30초마다 저으라!

를 보고 대충적당 섞어서 적당대충 돌리고 섞고나니 오? 그럴듯한 저녁밥이다?

어릴 때(..) 먹던 grits스럽다. 처음엔 먹을만한데 다 먹어갈 때 쯤이면 뭔가의 양념이 매우 아쉽다. 다음엔 여기에 뭘 섞어먹어볼까나...

ps. 달걀 흰자가 들어가는 순간 수세미를 안써도 되는 dishwashing은 물건너간다.

책드려요


서울, 교대역을 중심으로 10분 정도 이내에 있는 역안에서 만나서 드리면 될듯 (or 보관함인지 뭔지 이용)


대부분 10년 쯤 심하면 20년 쯤 전 책들이라 최신판이란 기대는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1~2주 지나고 나면 버립니다. strikethru된건 찜된책. 가져가실 분들은 덧글로 말씀해주시면 장소, 시간정해서 드립니다. 헌책방에서도 안 사주는 책들임 (헌책방에서 산 책들도 몇권 있음)

왼쪽 위부터 책정보를 대충 말씀드리면 (책제목, 저자)

linear algebra, friedberg
differential equation, martin braun
classical dynamics, marion
electromagnetism, pollack
수학학습지도원리와 방법, 모름 귀찮
foundations of electromagnetic theory, reitz
how to read a book 한국어판, adler
order out of chaos 한국어판, 일리야 프리고진이었나?
how to solve it 한국어판, polya
electricity and magnetism, purcell


다 버림

미련

중학교 때 나는 나 자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지금도 당연히 그렇게 생각한다.

* * * * * *

그런데 타인의 손때가 묻은 물건이란 것은 그러한 맥락을 알고있는 나한테나 의미있는 물건이지, 박물관에 전시할 것이 아닌 이상 아무런 가치가 없다. 그럼 내가 이 세상에서 사라질 때까지만 이런 물건들은 존재의미가 있겠지.

그런데 이 물건들을 실물로 존재시켜야 할 이유는 있을까? 이 물건들의 유용성은 결국 추억곱씹기 이외에 뭐가 있나? 그럼 적어도 추억곱씹기가 생활에 유의미한 도움이 되기 시작한다고 간주되는 노년기에만 유용할텐데. 노년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도 의미가 있나? 있는 경우도 있겠지만 없는 경우엔 그럼 뭔가 특별히 수행해야 할 액션이 있나?

환금성없는 것들은 버려나가야겠다. 이게 다 무슨 의미가 있단 마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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